김회민  님의 글입니다.
6/3 운동후기 2017-06-04 00:24:52, 조회 : 4,644, 추천 : 10

오늘이 벌써 1학기 마지막 운동이고 2학년 1학기가 벌써 끝나간다는 사실이 싫었습니다. 새내기가 엊그제 같은데 제 자신이 너무 징그럽습니다. 군대를 가는 동기들은 2년후에 운동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깝고 싫습니다. 그 동안 했던 운동들과 활동들이 너무 아쉽고 더 재미있게 즐기도록 노력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한 학기 동안 후배들에게 운동에 대한 것과 동아리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여러가지들을 알려주면서 저도 이제 어엿한 선배가 되었다는 점을 깨달았고 무엇보다도 선배님들이 정말 고생하셨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신입생 시절에 미숙하고 잘못했던 점들을 감싸주시고 배려해주셨다는게 얼마나 큰 고마움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운동에 많은 선배님들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신입생 때부터 보던 형들의 플레이를 보며 배웠고 앞으로도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기록지를 써주고 동아리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매니저분들도 감사합니다. 제 동기들이라서 고마운 마음을 크게 나타내지는 않지만 언제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운동에 나와주신 선수와 매니저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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